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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gn brand : Eric Carle

디자인 브랜드 > 에릭 칼

에릭 칼 Style

에릭 칼의 작품은 그 독창성으로 인해 즉각적으로 식별된다. 밝고 생기있는 바탕색 위에 직접 채색한 종이를 잘라 붙이는 콜라주 기법이 그가 아트웍을 완성하는 주된 방법이었다. 채색 종이를 자르고 반짝이는 별을 오려 붙인 <외로운 개똥벌레>나 귀뚜라미 소리가 등장하는 사운드북 <울지 않는 귀뚜라미>처럼 그는 많은 책들은 직접 읽고 들으며 놀이를 하게 만든다. 아이들은 그의 책에 영감을 받아 스스로 종이를 오려 콜라주 기법으로 책을 만드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.
부모와 교사, 도서관 사서와 전세계 아동들의 사랑을 받는 <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(The Very Hungry Caterpillar)>는 전세계 70개 언어로 번역되어 5,500만부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. 이후 75권의 동화책을 직접 쓰고 그렸다. 그의 수많은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2002년 에머스트에 ‘에릭 칼 그림책 박물관’이 건립되었다.

작가소개

에릭 칼(1929. 6. 25 ~ 2021. 5. 23)은 뉴욕의 시라큐스에서 1929년 출생했으며, 6살 되던 해 독일이 고향이던 부모님과 독일로 이주했다. 미술에 재능을 보여 스튜트가르트 미술대학에서 공부를 했다. 에릭은 부모와 반대로 어린시절을 보낸 미국을 동경해서 1952년 포트폴리오와 40달러만을 가지고 뉴욕으로 향한다. 그는 곧바로 <뉴욕타임즈>의 홍보부의 그래픽디자이너가 된다. 그 뒤 그는 홍보회사의 아트디렉터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. 에릭이 만든 붉은 바닷가재 그림의 홍보물을 본 작가 빌 마틴 주니어(Bill Martin Jr.)의 눈에 띄어 그의 책 <갈색곰아, 갈색곰아, 너는 무엇을 보았니?> 라는 책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. 이후 그림책 작가로 유명해진 에릭은 <동물원에서 1,2,3>, <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> 로 세계적인 동화 작가가 된다.

“책을 창작할 때면 나 자신을 먼저 창작해 나간다. 나 자신 속에 있는 아이를 꺼내 즐기기, 이것이 바로 내가 책을 만드는 출발 점이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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